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연 13.5% 적금 출시 이벤트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연 13.5%라는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5년 만기 적금 상품이 출시되어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정부와 금융권이 협력하여 만든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로,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고이율 연 13.5% 적금 소개

 

 

1.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첫 가입자를 축하했습니다. 이번 상품의 첫 가입자는 항온항습기 제조 전문기업 에이알의 조모 씨(31)와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아워박스의 이모 씨(38)로, 지난달 9일 업무 협약식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입하였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 상세정보 

 

 

2. 5년 만기 적금상품의 혜택과 이자율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력하여 마련한 신규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가입자는 월 50만 원씩 5년 동안 총 3000만 원을 납입하게 되며, 만기 시 약 1027만 원의 이자가 더해져 총 4027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금 대비 134%의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이 상품에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는 고금리 이자 혜택뿐만 아니라 건강검진비, 휴가비, 교육 바우처 등의 복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상품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산 형성과 임금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대표들은 종종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정책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기대 효과

 

 

정부와 금융권이 손잡고 마련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장기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연 13.5%의 초고이율과 함께 제공되는 복지 혜택은 근로자들의 생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